
퇴직연금에 관해서 몇 가지 글들을 포스팅해왔지만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이익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익률은 시장 상황이나 운용하는 금융기관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어느 것이 무조건 제일 좋다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이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실제로 경험해 본 일에 관한 정보 위주로 쓰다 보니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는 IRP 관련 정보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제도는 IRP 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IRP 외의 mcs84.tistory.com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경우(DB형) 운용수익률과 관계없이 근로자가 받는 퇴직금액은 변동이 없기 때문에 굳이 수익률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금 보..

실제로 경험해 본 일에 관한 정보 위주로 쓰다 보니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는 IRP 관련 정보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제도는 IRP 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IRP 외의 다른 퇴직연금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VS 퇴직연금 2022년 4월 14일부터 법률 개정으로 퇴직금도 퇴직연금과 마찬가지로 예외*를 제외하고는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계정(IRP)으로 이전하는 것이 의무화됐습니다. (* ① 55세 이후에 퇴직한 경우, ② 퇴직급여액이 300만 원 이하인 경우, ③ 근로자가 사망한 경우, ④ 외국인 근로자가 퇴직 후 출국한 경우, ⑤ 타 법령에서 퇴직소득을 공제하도록 한 경우) 이 내용을 들으면 퇴직금이랑 퇴직연금이랑 다 같은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