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에게나 퇴사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유종의 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역시 내손에 쥐어지는 급여이겠지요. 하지만 퇴사 시점에 남아있는 연차를 수동으로 받느냐 소진시키느냐에 따라 같은 일수를 근무하더라도 내 통장에 꽂히는 돈이 다르다면 상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실제로 제가 퇴사를 하며 겪은 연차에 관해 간과한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연차수당과 연차 소진 중에서 과연 어떤 선택이 나을지 알아봅시다. 연차수당 수령 VS 연차 소진 1. 연차수당이란? 연차수당은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에 대해 금전적으로 보상받는 제도입니다. 연차수당은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돈으로 환산하여 지급하는 방식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라 지급됩니다. 특히 퇴사할 때 미사용 연차수당을 받을..
직장 Life
2022. 8.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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